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생명의 새 장을 여셨군요.
양재성 2003-09-13 13:59:06 | 조회: 10110
고맙습니다.
생명을 살리는 일이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 일인지 이제는 조금 알만합니다.
그 일에 인생을 투자하는 사람 또한 복이 있습니다.

그간에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
돈은 얼마나 들었을까?
애 태운 시간이 얼마인가

요즘 휴게소 화장실에 걸려 있는 글귀가 마음에 젖습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그 머문 자리도 아름답다"
뭐 이런 글귀인 것 같습니다.
결국 사람이 새 역사를 만들어가는 것인 셈입니다.

과히 우주적이군요?
자농 폼피를 통하여 새로운 생명농업의 장이 열리게 되길 빕니다.
저는 자농이 뿌리 내려 농업자주화가 오길 기도하겠습니다.

고 이경해동지의 죽음을 헛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이 땅에 농사를 반드시 살립시다.

그럼 기대해 보겠습니다.

지리산 민들레
2003-09-13 13:59:06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4205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3156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87611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4027
10 지리산 숨결님과 함께 . (3) - 2003-11-07 13948
9 축복합니다 (2) - 2003-11-07 13871
8 무좀에 명약! <확실> (15) - 2003-11-06 17170
7 오늘은 목욕하고 웃는날..목요일 입니다..^*~ 한번 크게 웃어보자구요..^*^ (10) - 2003-11-06 14237
6 좋은 생각! (2) - 2003-11-06 24916
5 술이 나왔으니 저는 무농약 연초를 내놓겠습니다. (2) - 2003-11-05 13950
4 초향이가 올리는 사랑주 한 잔 (5) - 2003-11-05 13672
3 책임져요. 자농 (1) - 2003-11-05 13729
2 농산물 구매 하려 합니다. (2) - 2003-11-05 13197
1 농산물 구매 하려 합니다. - 2003-11-05 13910
0 감사인사 드립니다. (8) - 2003-11-04 14465
-1 아 옛날이여 (4)
- 2003-11-04 15491
-2 반갑유~ (4) - 2003-11-04 13507
-3 역사의 손! (2) - 2003-11-04 13592
-4 독사진 (6) - 2003-11-03 17439
-5 반갑습니다. (2) - 2003-11-03 13348
-6 13일 ~14일, 과수품평회/ 토착미생물 채취대회가 열립니다. (3) - 2003-11-03 13813
-7 과일 품평회을 앞에두고 (3) - 2003-11-03 13179
-8 푸른 천둥에게 노래한 곡 드립니다 (1) - 2003-11-03 13711
-9 닉네임 좋네요. 감솨! (4) - 2003-11-03 13713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