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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생명의 새 장을 여셨군요.
양재성 2003-09-13 13:59:06 | 조회: 10127
고맙습니다.
생명을 살리는 일이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 일인지 이제는 조금 알만합니다.
그 일에 인생을 투자하는 사람 또한 복이 있습니다.

그간에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
돈은 얼마나 들었을까?
애 태운 시간이 얼마인가

요즘 휴게소 화장실에 걸려 있는 글귀가 마음에 젖습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그 머문 자리도 아름답다"
뭐 이런 글귀인 것 같습니다.
결국 사람이 새 역사를 만들어가는 것인 셈입니다.

과히 우주적이군요?
자농 폼피를 통하여 새로운 생명농업의 장이 열리게 되길 빕니다.
저는 자농이 뿌리 내려 농업자주화가 오길 기도하겠습니다.

고 이경해동지의 죽음을 헛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이 땅에 농사를 반드시 살립시다.

그럼 기대해 보겠습니다.

지리산 민들레
2003-09-13 13: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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