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인생아!
하리 2008-09-19 09:43:04 | 조회: 6968






앞으로 가라

앞으로 가는 자가 바다를 보리라











충돌로 승리하라

충돌의 아픔만큼 성숙해지리라











비난에 울지 마라

나를 돌아보는 참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포기를 걷어차라

포기는 기를 죽이고 실패를 부를 뿐이다.











힘이 되어 살아라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도운다.











자기를 돌아보라

자기를 보는 자는 실패가 없으리라











신나게 살아라

스스로 만든 신명은 더 큰 행복을 부른다.











해처럼 살라

해를 보는 자는 언제나 살아 있으리라





- 소 천 -





-----------------------------------------





결국에.....

우리는 다 죽습니다.

숨을 안쉰다....말입니다.



우리....그때 까지

이처럼 살아요...

작으나 웅장하게....





- 언제나 긍휼은 넉넉하기만 합니다. -






출처 : 사랑밭 새벽편지
2008-09-19 09:43:04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3
  • 금순이 자연농원 2008-09-20 08:54:49

    가을을 안고 오셨네요.  

    • 들마당 2008-09-19 11:30:43

      너무 멋지세요~^^ 하리님 가정에도 행복 기득하세요~^^  

      • 하리 2008-09-19 09:47:52

        요즘 저는 참 살맛납니다.
        채민이가 너무 이쁜짓을 하며 자라고 있거든요.

        어려운 일이 생겨 행복하지 않을때도 있지만
        그런날도 너무나 황금같은 30대 저의 인생에 하루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스스로 철들어가네 하며 날마다 대견해하죠. ^^

        저 너무 멋지지 않나요?
        갑자기 막 원더걸스 생각 나네요.

        난 너무 예뻐요~ 난 너무 매력있어... ㅎㅎㅎ


        모두들 행복한 9월 되세요~~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4201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3151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87606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4021
        6570 우와... 정말 멋진 나눔을 기획 하셨군요..! (1) - 2009-02-20 7419
        6569 진돗개 키워보세요. -하동 (8) 2009-02-19 7882
        6568 지금, 대한민국의 마을만들기 - 2009-02-17 17626
        6567 2009 친환경농업 전문강좌 '소스', 많이 알려주세요!! (8) - 2009-02-17 8327
        6566 한번에 다 뵙는 건가요...? ^^ - 2009-02-23 6965
        6565 여관방에서 나와보니... (3) - 2009-02-15 7648
        6564 호밀종자(봄파종) 구합니다 (2) - 2009-02-12 7703
        6563 이일조 선생님을 찾습니다. (1) - 2009-02-11 7541
        6562 아침밥송을 아시나요? 농림수산식품부가 응원합니다. (1) - 2009-02-11 7204
        6561 달밤에 (2) - 2009-02-10 6930
        6560 달아 달아 밝은달아~~~ (2) 2009-02-09 9355
        6559 훈탄... (2) 2009-02-06 11507
        6558 별님 묵고자불낀디... (3) 2009-02-06 9522
        6557 짠돌이..선착순 정답 3분에게 이 보석 드립니다 (6) - 2009-02-06 7867
        6556 보름날 보름나물에 찰밥도 드셔야지요? (8) - 2009-02-05 8444
        6555 형님도 대박~ 언니도 대박~ (3) - 2009-02-04 17075
        6554 형님도 대박~ 언니도 대박~ - 2009-02-04 16436
        6553 초초간단 무나물로 맛난 저녁 먹었어요. ^^ - 2009-02-04 7344
        6552 밤 껍데기로 훈탄을 맹글아볼라고... (4) 2009-02-02 8446
        6551 바른 농사 착한 밥상 (2) 2009-02-01 8064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