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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칭찬을 바라지 않습니다.
조영상 2003-09-16 22:09:43 | 조회: 11364
지금은 여러분들의 깊이 있는 충고가 필요합니다.

냉철하게 이 사이트를 분석하고 비평을 해주십시오.
저는 마지막 수단으로 이 사이트를 준비했습니다. 여러가지 한계상황의 지속으로 앞으로 여러분께 다가가기도 힘들어 지겠다는 위기의식으로 말입니다.

사이트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면 그 때부터는 밥만 먹을 수 있고 건강하기만 하면 거리와 시간, 자금에 구애없이 필요한 일을 할 수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입니다.

저는 이 사이트를 중심으로 친환경을 위한, 자연농업을 위한 역동적인 힘이 결집되기를 기대합니다. 그리하여 결국 함께 사는 길을 넓히는 결과를 만들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농촌이 초읽기에 들어갑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 농민 여러분들은 상황에 대해 뚜렷한 대책없이 세월을 먹고 있습니다.
진정, 절망적인 미래가 눈앞에 있습니다. 희망이 없어도 희망을 만들어내야만 존재할 수 있는 극단에 상황에 있기에 비판의 화살을 밖으로 돌릴 여유가 없습니다.

칭찬을 바라지 않습니다. 깊이 있는 분석으로 여러분들의 의견을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03-09-16 22: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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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2
  • 조영상 2003-09-20 20:56:52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좋은 사진 부탁드립니다.  

    • 김문수 2003-09-18 19:48:12

      지금도 만족한데.. 더 무슨 바램이 있을까만서두 꼭 말하라면 가볍게 한마디...
      자농포토를 세분해서 <사람과 사람들> <꽃과꽃말> <자연농물과 美人>
      <자연과풍물>등을 크릭하여 컬럼별로 볼 수 있다면 자연농업을 이해 하는데
      좋지 않을까 의견을 드립니다만... 여하튼 대단히 수고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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