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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이동 도시락..
들꽃향기 2008-10-19 21:07:47 | 조회: 7038
집 나온지 어언 20일이 되어 가는거 같아요...

요즘 먹거리에 신경을 쓰고 있는 관계로

숨결님과 나는

아침은 단식을 하고

점심과 저녁은 현미 잡곡밥을 도시락으로 싸 가지고 다닙니다.

모텔에서 밥을 해서 도시락에 담아 나오는거죠..

물론 밥통과 김치 고추장 된장을 기본으로 가지고 다니구요.

야채는 그때그때 유기농으로 사 먹고 있어요.

사 먹는것이 사람을 더 힘들게 하더라구요...
2008-10-19 21: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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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5
  • 이장집 2008-10-21 22:14:41

    열심히 하시는 군요.
    두달 뒤에 두분에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먹는것 보다 씹는것이 중요합니다 ^^
     

    • 들꽃향기 2008-10-21 11:18:55

      시목님...
      농장이 그림같이 이뽀셔.. 부러웠어용...

      내일이면 드디어 집을 들어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맛난 매운탕 먹으러 또 가렵니다...

      하리님 집이 그리워요..
      들어가면 책을 열심히 편집해야지요..
       

      • 하리 2008-10-20 09:45:31

        유기농 야채에 현미 잡곡밥.. 많이 건강해 지시겠네요. ^^
        저도 채민이 쫌만 크면 저리 같이 먹고 싶은데
        아직은 야채를 잘 안먹어요. 쩝..

        넘 오래 돌아다니셔서 집이 그리울듯 하네요.
         

        • 시목 2008-10-19 23:22:27

          향기님, 밥이 정말 맛있게 보여요.
          언제쯤 집으로 귀환예정이신가요?
          부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다음엔 촬영같은 것 없이 그냥 들려 주세요.
           

          • 들꽃향기 2008-10-19 21:09:36

            맛있게 생겼지요???

            밥을 할때 소금을 약간 넣어서 하니까 한결 더 맛있더라구요... 한번 해 보세요. 진짜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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