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세월이 가면
미루사과 2008-10-31 22:28:30 | 조회: 6611












style="BORDER-RIGHT: #78c3ff 0px inset; BORDER-TOP: #78c3ff 0px inset; FILTER: alpha(opacity=100, style="border-right: #78c3ff 0px inset; border-top: #78c3ff 0px inset; filter: alpha(opacity=100, style=;" finishopacity=0); BORDER-LEFT: #78c3ff 0px inset; BORDER-BOTTOM: #78c3ff 0px inset"
align=right src=http://ellimso.da.to/swf3/001.swf width=60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align=right>


























    가을이 마구 깊어가는데,


    영작(英作)으로 시를 써봅니다. ^_______헷______^



    G금 그 사람 E름은 잊었G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E 불고
    B가 올 때도
    나는
    저 U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G 못하G.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그 벤취 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E 되고
    나뭇잎에 덮여서
    우리들 사랑E
    사라진다 해도
    G금 그사람 E름은 잊었G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내 서늘한 가슴에 Have yes.





    (캬아~~좋다)정읍농부 미루사과


    2008-10-31 22:28:30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3
    • 노래하는별 2008-11-03 16:41:01

      하하 덕분에 웃네요 오랜만이예요
      노래도 좋고 사진도 좋네요 ^^
       

      • 하리 2008-11-03 09:12:54

        영작으로 시를 쓰셨다길래 과연 해석할수 있을까.. 긴장했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랜만이에용 미루사과님 ^^
         

        • 바요나 2008-10-31 22:34:14

          나도 참좋아 하는 노랜데 깊어 가는 이 가을에 들으니 더욱 절절하게 다가 오네요.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5576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7246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91331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8776
          6546 자닮 선,후배 동료들께 도움을 청합니다. (13) - 2009-02-19 8900
          6545 우와... 정말 멋진 나눔을 기획 하셨군요..! (1) - 2009-02-20 7439
          6544 진돗개 키워보세요. -하동 (8) 2009-02-19 7896
          6543 지금, 대한민국의 마을만들기 - 2009-02-17 17643
          6542 2009 친환경농업 전문강좌 '소스', 많이 알려주세요!! (8) - 2009-02-17 8342
          6541 한번에 다 뵙는 건가요...? ^^ - 2009-02-23 6983
          6540 여관방에서 나와보니... (3) - 2009-02-15 7659
          6539 호밀종자(봄파종) 구합니다 (2) - 2009-02-12 7718
          6538 이일조 선생님을 찾습니다. (1) - 2009-02-11 7552
          6537 아침밥송을 아시나요? 농림수산식품부가 응원합니다. (1) - 2009-02-11 7212
          6536 달밤에 (2) - 2009-02-10 6939
          6535 달아 달아 밝은달아~~~ (2) 2009-02-09 9361
          6534 훈탄... (2) 2009-02-06 11519
          6533 별님 묵고자불낀디... (3) 2009-02-06 9533
          6532 짠돌이..선착순 정답 3분에게 이 보석 드립니다 (6) - 2009-02-06 7879
          6531 보름날 보름나물에 찰밥도 드셔야지요? (8) - 2009-02-05 8454
          6530 형님도 대박~ 언니도 대박~ (3) - 2009-02-04 17088
          6529 형님도 대박~ 언니도 대박~ - 2009-02-04 16448
          6528 초초간단 무나물로 맛난 저녁 먹었어요. ^^ - 2009-02-04 7360
          6527 밤 껍데기로 훈탄을 맹글아볼라고... (4) 2009-02-02 8461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