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하동에 내려온지 8년에 접어 듭니다.



하고자 하는 일이 많았지요.



얼마나 맘이 급하던지



8년이 되었습니다.



이루고자 하던일 중에 반 밖에 이루질 못했어요.



10년이 지나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말이죠...



정작 중요한 책을 만들지 않고 다른곳에 한눈을 팔면서 왔네요.



지금에서야...



다시 편집에 들어갔습니다.



이제는 숨결님은 열심히 취재하고 기사 쓰시고



저 향기는 책 만드는 작업에 주력을 하려합니다.



주관적으로 끌고 나가면서 쉴새없이 책으로 엮어내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책 안나오면 이제 저에게 질책을 해주시면 됩니다.



책임지고 나가려합니다. 독단적으로...ㅎㅎㅎㅎㅎㅎ





이런 맘을 먹으면서



자연을 닮은 사람들 로고를 새로 제작하고 싶어졌습니다.



좋은 분께 부탁을 했더니 선뜻 해주시겠다고 하면서



디자인을 보내주셨는데 



모두가 확 반해 버렸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이 명암 이쁘죠?...



------------------------------------------------



이번 2월에 나올 책에도 이 로고가 들어갈겁니다.



따뜬따끈한 책을 여러분께 선사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