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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향기 2003-09-25 16:02:02 \| 조회: 10741

드 높은 파아란 하늘과 조금은 쌀쌀한 기온이 가을을 말해주는군요.
클릭하는 순간마다 바뀌는 문구가 참 좋습니다.
이글 을 쓰는 순간에도 "작은 실천의 공유가 자연농업의 시작입니다".라고 쓰여 있네요.
조금은 늦은감이 있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온게 어딥니까?
늘 어려워 하셨는데 그래도 묵묵히 40년을 걸어온 자연농업 아닙니까!
소비자들을 위한 코너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먹거리에 관심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정보를 공유 할 수 있는 장소가 되고 서로 더불어 잘 사는 홈이 되길 바랍니다.
아마도 농민들의 실천사례 기사도 보고 대한민국에서 제일 맛나는 것도 안심하고 먹고 신뢰가 싹트는 사이트가 되지 않을까 기대 해 봅니다.
무궁한 발전이 있길 바라겠습니다.

2003-09-25 16:02:02

게시물 댓글과 답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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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진 2003-09-27 06:59:56
관리자님께서 소비자들을 위한 방을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읍니다.
소비자분들의 의견이 생산현장에서 많은 참고가 되리라고 믿습니다.
도시와 농촌이 하나로 갈 수 있는 어쩌면 좋은 기회가 될런지 ....
회원님들도 많은 분들이 방문을 할 수 있도록 안내를 해 주시고요.
우리는 오늘부터 신고배 수확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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