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꺼번에 올리게 되네요.
이 게으름 용서하세요.
행운의 숫자 77기는 전북 무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있었습니다.
눈이 오면 어쩌나 걱정을 했는데 무질없던 걱정이었지요...ㅎㅎ
자부담을 만원이라도 내고 교육을 받으셨으면 하는것이
천연농약전문강좌의 바램이라서 죄송합니다.
무주에 도착하니까
시간이 다 되어가는데 몇분 오시지 않으셔서
관계자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어제 무료 교육이었는데도 60명밖에 오시지 않았는데 걱정입니다.
이 교육은 자부담 2만원으로 말씀을 드렸기때문에 얼마나 오실지...
하면서 걱정이 태산이시더라구요.
저도 속으로 앗 4명...이런 이런...하고 있는데
9시 30분이 지나면서 많은 분들이 오시더라구요.
저희는 9시 30분에 교육을 하려고 준비를 했는데
무주에서는 10시에 강의를 시작한다고 하셨데요...ㅎㅎㅎ
드디어 선수님들이 입장을 시작하셨는데
80분이나 오셨더라구요.
공무원분이 그러십니다.
다음부터 자부담 교육을 해야 겠다고....ㅎㅎㅎㅎ
외부에서도 오셨어요....
무주랑 가까운 거리에 계시는 분들은 때는 이때다 하셨데요...
78기는 하동이었습니다.
무주에서 끝나자 마자 바로 직행을 해서 오니까
밤 10시가 되었습니다.
서둘러 손님 맞을 준비를 했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오신 님들도 계시고 ...
경기도 의왕을 비롯해서 경북 청도, 상주, 군위, 전남 함평, 영암등등등..
강당이 가득 차고 열기는 뜨거워서
숨결님 선풍기를 틀어놓고 강의를 하시데요.
한겨울에 선풍기 바람 쐬 보셨나요?
시원합니다.ㅎㅎㅎ
아래 보시는 사진이 78기 여러분입니다.
아참 !!!! 경북 영덕에서 오신 권영호님 부부...
그동안 왜 그렇게 안보이셨나 했더니
글쎄 쌍둥이를 낳고 키우시느라 정신이 없으셨다네요.
늦둥이 키우시느라 두분 마르셨다는....
어제는 충남 당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79기 사진입니다.
당진에서 70명 그리고 농촌지도사 여러분이 들으셨고
서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13분을 비롯해
경기도 안성, 충남 예산, 홍성, 태안에서 오셔서
거의 100분이 교육을 받으셨습니다.
300명 들어가는 강당이라서 다행이었지요..
교육이 끝나고 밖으로 나오니 칠흙같은 어둠이 기다리더라구요.
어둠을 헤치고 달려왔습니다.
이상 보고드립니다....
12월 다음주 부터 일정은
공지사항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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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 Elena - Los Indios Tabajara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