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요즘 아주 변덕입니다.
따스했다가 바람이 마구 불었다가 심술을 부리는걸까요?
그 바람 속을 헤치고 오신님들을 함 보세요.
연세들이 많으신분들이 많으셔서 한편으로는 서글퍼졌습니다.
앞으로의 농촌이 보이는거 같아서 말이죠...ㅠㅠ
어떻게 해야 농촌이 웃으며 행복하게 사는 날이 올까요!!!!
그냥 조금 우울해지더라구요.
81기 여러분이십니다.
군산시농업기술센터 디지털 농업인대학 여러분입니다.
충북 영동에서 새벽 4시 30분에 출발해서 오신 부지런한 부부의 모습..
82기는 강당안을 가득 메워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뜨거웠다는...
10년전에 책을 통해 만나고
전화로 수시로 통화를 나눴던 이겸창선생님도 오셨네요.
머리가 더욱 백발이 되셔서 오셨는데 여전히 건강한 모습에 감사합니다.
82기 단체사진입니다
부산 기장 철마 쌀 작목반에서도 오셨어요.
고성군에서도 많이들 오시구요.
저 멀리 경주에서 젊음이 넘치는 분들 잔뜩 모시고 오신
최덕현 선생님도 보이시네요.
긴 시간을 공부하시느라 엉덩이도 많이 아프셨을거 같은데
낙오자 없이 무사히 마치신 여러분께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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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 Elena - Los Indios Tabajar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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