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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생 2003-09-29 07:03:52 \| 조회: 11109

필생!! 죽지말고 살아야 된다는 맘으로 삼니다.
이렇게 가다 모두 절말으로 쓰러지는날이 올것만 같은 느낌인데 어디고 방향을 잡아야 할지 찹찹한만 잇습니다.
통장이 빵구나 일반회원으로 들어왔습니다만 도움을 주고 싶은 맘은 여전함니다.
건강하시고 많이 도와주세요.

2003-09-29 07:03:52

게시물 댓글과 답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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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2003-09-29 23:41:48
하동에 내려와 보니 님의 심정 더욱 깊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어렵고, 앞으로도 더욱 어렵겠지만..

희망이 없어 절망으로 사라지지 않기를.. 그러면 이제는 저도 없어져 버립니다. 현장에 동참하며 느끼는 위기감이자 쾌감입니다. 이상한 쾌감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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