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에서 책만 구입하시더니



드디어 교육 받으러 오셨어요..ㅎㅎㅎ



그런데 오신분들의 강의 듣는태도가 장난이 아니던걸요.



넘 진진하셔서 숨결님 농담 한마디 못하고 열심히 하셨다는....



왜 있잖아요.



선생님들 졸음이 밀려올때 하는 레파토리요..



그 레파토리도 써 먹어보지 못하고 진진함에 숨결님도 진진하게 강의만 하셨다는...



눈이 많이 내려서 참석예상보다 적게 오시기는 했지만



진짜로 열중 그 자체이셨는데요.



저~~~~~~맨밑에 있는 선생님은 그 와중에 농때이 쳤다고 찍어달라고 하셔서리...

자진해서 불량학생이시라고 한장 박으라셔서.....



이렇게 맨 밑에 올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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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 Elena - Los Indios Tabajar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