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원 바닥에서 자란 식물중에 추위에 강하고 정기가쎈 식물이
두종류가 있는데 봄 일직 싹이 자라고 사람이 먹어서 유익한
식물 이기도 합니다.
어제까지 눈속에 파묻히고 강추위가 맹위를 떨치는데도 까딱도 하지않고
굳건히 푸르름을 지니고 있는 쑥이 참 신비스러워 보입니다.
이곳에서 한참 아래로 내려가면 미나리도 자라고 있답니다.
쑥과 미나리 이른봄에 우리들의 입맛을 돋구는 참 보배로운 식물 이지요.
추위에 강하고 정력과 생명력이 넘치는 쑥과 미나리 각각 천혜녹즙으로
담궈서 식물활정효소로 사람도 먹고 작물이나 가축에게 활용하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수가 있답니다.
천혜녹즙으로 농사에 활용해서 명품 농산물을 만들어내는 쑥과 미나리가
벌써부터 기지개를 펴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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