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군산에서 교육을 마치고



대전으로 향했습니다.



숙소가 마땅치 않아 자유롭게 숙박하시는거로 정하였으나

맘이 편치 않습니다.



그래서



대전을 돌기로 했습니다.



찜질방 가서 체험도 해보고 모텔이 모여있는곳도 가 보고



구내 식당에 연락없이 가서 밥도 먹어보고...



유성온천쪽은 모텔 천국이더군요.



배재대학교에서는 일단 대전시청 근처가 가깝고 찜질방도 있어서

그쪽으로 주로 알아보았고 공지에도 올렸습니다.





그건 그렇고...



배재대학교







기숙사 앞에 주차를 했는데



늘푸른유성님이 막 웃습니다.



손가락 끝을 보는 순간....ㅋㅋㅋ



어찌 웃지 않을 수가 있겠어요.



귀여운 꼬마가 하는 얘기를 보니...



참 기막힌 발상을 하는 친구도 있더라구요.



우리끼리만 보기 아까워서 한장 찰칵했습지요...





잠시 쉬어가세요....



미소 한모금 드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