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배재대학교입니다.



초읽기에 들어간 기분이 들었습니다.



프랭카드 도착하고 책 도착하고



접수장 도장...



액자 도착....



여기저기서 마구마구 오네요.



풍년제 준비도 끝나고 밖에 프랭카드로 도배를 하고



준비완료입니다.



이제



이제는



한분 한분의 귀중한 선생님들이 등장하실 시간입니다.



오늘도 많은 분들로 부터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제주도에서 비행기를 탄다고 전화를 하시는 분도 계시고..



올까 말까 고민하시다 막판에 뒤집기로 오신다는 분들도 계시구요.







촉촉한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모두 저녁이 되니...



사진처럼 널부러져 있더군요....



하리님 전화에 불이 나서 식사를 못할정도였구요.





이제



이제는



농민들이 주도 해 나가는 그 날이 오고 있습니다.



100년 임기인 그 주역들의 세상이 오는 듯한 느낌입니다.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