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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해랑 2009-03-08 21:15:56 \| 조회: 7297

그동안 뵙고 십었던 모든님들을 한번에 뵐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전국적으로 유명하신 분들을 한번에 뵐수 있다는 것이 이런 행사가 아니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무엇보다도 전문 강사로 동참했던 저로서도 부족함이 많은 부분이 있었음에도
애정과 사랑으로 감싸주신 회원님들께 죄송할 따름입니다.

저보다 유명하신 선배님들도 많이 계신데 명인 상까지 받고보니
부족함과 죄송한 마음이 지금도 가시질 않습니다.

많은분들이 한자리에 모이다보면 어려움과 불편함이 왜 없었겠습니까.

내가 불편해도 참고 애정으로 감싸 않으려는 많은 회원님들을 보면서
진한 감동을 가슴에 담아왔습니다.

기회가 또 주어진다면 더욱발전된 모습으로 정보 공유를 하였으면
하는 바램으로 다음을 기약하여 봅니다.

2009-03-08 21:15:56

게시물 댓글과 답글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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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2009-03-09 21:26:47
수고 많았습니다.
정말 명인이 분명한 분이죠. 딱 어울리는 명칭인 것 같습니다. 울산에 한번더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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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애플 2009-03-09 20:26:27
명인패 수여받음을 축하 드림니다 더욱 빛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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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별 2009-03-09 10:33:12
오랜만에 얼굴을 뵈니 정말 정말 반가웠습니다.
항상 열심히 연구하시는 모습 정말 멋지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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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 2009-03-09 10:24:28
늘해랑님!!
축하드립니다
근디 명인은 가만히 집에만 게시면 않돼요
여기저기 현장에 직접 나가서 지도 해주셔야지요...
빨리 전정하고 한번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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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야 2009-03-09 06:28:35
순수하심과 겸손하심에 머리를숙이며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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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군 2009-03-09 01:51:29
부드럽고 매끄러우며 살아오신 삶의 흔적들이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저는 유기농 배농사 어려워서 못할것 같아요 .
존경 합니다 늘해랑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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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배 2009-03-08 23:48:19
힘들었죠?
명인도 전날까지는 긴장을 하는것 같던데....
아주 가슴에 와 닿는 명강의였어요.....
사진은 메일로 보냈습니다.
21일이나 22일쯤 내려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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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목 2009-03-08 23:00:12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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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농부 2009-03-08 22:48:04
너무수고했구요
금싸라기같은 명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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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집 2009-03-08 22:35:54
고생하셨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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