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별님!
사랑과 봉사 헌신으로 생을 마감한 사람과 투쟁과 부와 권력을 위해 생을 마감한 사람 중 나는 전자의 사랑을 존경합니다. 성자의 길을 가는 사람은 죽음도 아름답다는 것을 말하고 자 합니다.
하지만이라고 토를 다는데, 건강하고 새로운 정치인, 새 모델을 만들고자 노력 하신 것만은 분명하다고 하시는데 이것이야 말로 환상이라고 봅니다. 자기만의 영역을 재 건설 하고자 하는 수직적사고라고 봅니다. 별님이나 저나 인간은 수평적 선상에 노여 있는 똑같은, 너와 내가 평범하다는 것입니다.
가진 자, 배운 자, 높은 자리에 올라간 사람은 즉 수직적사고(계급)에 물들여진 사람들은 이 환상을, 현실을 누리려고 놓지 않으려고 몸부림을 칩니다. 이 환상 즉 현실이 깨여 졌을 때 자존심에 상처를 입어 슬 때( 내가 낸데 하는 우쭐함), 극단적인 행동을 포출 하는데 이것이 자살입니다. 관광객을 모아놓고 조례를 하는 것이, 자기를 모시지, 알아주지 않는다고, 남을 평하고, 현 정부를 비평하는 것이 과연 새로운 모델인지, 자기의 영역을 위해 재임 기관 중에 수백억 원을 편성되도록 하여 거주지 주변에 집중되도록 하였든 것이 과연 새로운 모델인지?
노래하는 별님!
처자나 지인을 버리고 죽음을 택한 것이 아니고, 지키고자 소중한 목숨을 죽음으로 선택한 것으로 알고 계시니 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자기 자신도 지키지 못하면서 가족을, 지인을, 남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보다는 사랑하는 마음이 필요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는 요 자살을 선택 한 그 분이 너무나 안타가 와서 하는 나만의 울부짖음입니다. 얼마나 소중한 생명인데.
한 가지만 더요.
슬픔을 당한 가족들의 아픔을 저는 겪어 보아서 조금은 압니다. 유가족에게 위로와 아픔을 같이 나누고자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위로해 달라고, 힘과 용기를 주시기를 기도 한답니다.
지금은 장례 중이라 못 느끼시게 지만 모든 일정이 끝나고 평온이 찾아오면, 가는 곳 마다, 보이는 곳마다, 물건마다, 그리고 더러는 밤마다 그 빈자리가 너무나 크기에 눈물로써 베개를 적시며 함께 살아온 시간만큼 아픔을 느끼며, 슬픔과 애통과 원망으로 긴 세월을 지내야 하는 세상에 남아있는 아내와 자식들의 마음을 별님은 아시는지요. 세상의 부귀와 권력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지금 살아서 내 곁에 있는 남편이 자식이 형제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 것을 별님은 아는지요.
또 한 가지.
누구가의 집요한 옹졸함이라고 하시는데 추상적인 판단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남에게 책임을 전과 하는 것이 과연 올 바른 일인지. 가슴에 상처만 남더이다.
마지막 한 가지
이 글을 삭제해야 하는 이유는 사이트운영자로써 정치적인 문제를 일방적으로 비판하고 동조하고 언론의 보도를 퍼와 올리는 글은 현명치 못한 생각에서, 자연을 닮은 사람들을 아끼는, 소중히 여기는 마음에서 주장한 것이니 마음에 세기지 마시면 합니다.
그리고 인간과 자연 분리 할 수 있을까요? 는 창조의 섭리적인 측면에서 인간이 자연이고 자연이 인간이라고 생각되는데 답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