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재활용 쓰레기 주으러 다닙니다.





어느날 문득 지나가다가 저한테는 필요한 너무 멀쩡한 것들이

버려져 있더라구요.





명색이 자연을닮은 하리인데 지구를 살려야죠?????





(사실은 돈주고 사면 거의 몇만원인 것들이어서리..)





사진은 주워온 정리함 안에 들어가 노는 채민입니다. ^^

그옆에 파란말은 어디서 얻어왔구요.



왕따시 큰 곰돌이도 주워와서 세탁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어느날은 자동차 장난감 주워와서 친한집에 줬더니 그집 아이들이

그거 서로 갖고 놀겠다고 싸우더라구요;





주워와서 생색내는 재미에 빠져 요즘 운동도 되고 지구도 살리고 ㅎㅎㅎㅎ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