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행농업으로 오랜 하우스농사를 지은 토양의 경우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님니다. 살펴야할 것은
- 미네랄의 용탈:그동안 농산물 출하로 생긴 현상
- 비독(토양독소)의 축적: 농약과 화학비료, 항생제등의 축적
- 미생물 생존 환경 악화: 비독의 증가 미네랄부족으로 미생물이 온전히 살수있는 조건이 결핍되어 있음
- 질소와 인산질의 과다: 축적하고 있는 특정비효과 과다하여 건강한 생육을 이끌기 어려워짐.
그래서 어떤 방법 한방으로 모든 것을 순식간에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수년을 두고 꾸준히 실천해 가셔야 하는데요.
먼저 미네랄 용탈을 회복시켜야죠.
미생물에게도 좋고 작물에게도 존건데요.
바닷물과 천매암의 활용인데 770평이면
대략 바닷물 8말(소금 6키로)
천매암 8포(160kg)정도 고루 투입하시고요.
부엽토로 미생물을 직접배양하셔서
500리터에 부엽토 한줌, 설탕 3kg, 산야초 즙액(2리터-약 풀 500g), 천매암액 2리터를 걸러서 넣고 배양하셔
이것을 10톤정도의 물에 섞고 전체에 아주 흡뻑주시는 겁니다. 그리고 전체 로타리 가급적 깊게 치고
이런식을 2~3번 반복합니다.
그리고 작물을 심기전에 먼저 풀, 수단그라스, 호밀 등의 키워서 미생물활성화및 비독제거에 공을 드려야 하구요.
토양을 건강하게 회복시키는 것, 미생물과 풀의 공이라는 것을 염두에 둠니다.
미생물은 독을 정화시키고
풀은 미생물이 퍼지는 반경, 깊이를 넓혀주며 서로 힘을 보태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