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혼돈스럽죠?
먼저 천매암우린물은 천매암분말을 물에 넣고 우린물 그자체입니다. 예를 들어서 물 100리터에 천매암 20kg을 풀고
휘저으면 거친분말은 가라앉고 윗물은 뿌연색상을 갖게 됩니다. 이 물을 천매암 우린물이라고 합니다.
자닮에서는 이것을 무지 자주 애용하는 편입니다.
퇴적암의 특성상 고대로부터 살아왔던 다양한 식물들의 혼합체이기에 식물이 요구하는 거의 모든 무기영양(미네랄)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활용은 미네랄도 과하면 성장억제와 농도장애의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물에 우린액을 500리터 물 기준으로 2리터, 혹은 4리터 정도로 활용합니다. 이때 바닷물도 혼용하기도 하구요.
그러니까
친환경에서 항상 고려해야되는 것이
농사를 지으면서 농산물을 판매하면서 자연적으로 발생하게되는 미네랄의 용탈을 천연복합미네랄 성분으로 보충해준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천매암 한포를 3번 내외로 우려내 쓴다고 보면됩니다.
그리고
천매암액은 성환의 김근호님께서 개발하신 건데요.
천매황제조방법을 응용하여 암석분말을 고온에서 물에 녹인것입니다. 천매암우리물에 비해서 훨씬 고농도의 미네랄이 녹아있다고 보면됩니다.
정확하지는 않습니다만
천매암우리물을 100배까지, 천매암액은 1000배까지
물과 혼합하여 활용하는 선을 가지면 될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자재든 과하면 좋지 않습니다.
아주 좋은 것이라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