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가을이 다가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을 느낍니다.



낮에 밖으로 나가면



곡식과 함께 저도 익어가는 기분이 들정도입니다.



풍성한 가을이 되겠구나 싶더군요.







바쁘신 중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하셔서 배우고자 하시는 



그 열중을 보았습니다.







이곳 자닮을 찾아오시는 길을 눈감고도 찾아 오겠다는 분들도 

 

늘어만 갑니다.









전국에서 모여 처음만난 인연들이지만



마냥 정겹고 같은 목표 아래 연구를 한다는것에



공감대도 형성을 하지요.











샘들께서 강의를 듣다 말고 왜 다 이렇게 서성이실까요?



ㅎㅎㅎ 아마도 졸음 퇴치법을 새로 개발하셨나~~~













미래의 농업 발전을 위하여~~~화이팅을 우렁차게 외쳐봅니다.



물론 향기가 계속 목소리가 지리산을 흔들릴정도로 외치라고 주문한것은 아닌지....



화이팅을 외치는 사이~~



우렁이 각시들이 맛나는 식사도 준비하시고



그 목소리가 지리산을 흔들어 지리산 정기가



여러분 몸과 마음의 한 가운데 자리를 잡으셨으리라 봅니다.



이 기운으로 마지막 수확~~~ 화이팅!!!



멋진 나날이 계속 쭉~~~~~~~~펼쳐지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