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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벌 피해예방과 산행수칙 ,,,풍성한 추석 인사 드립니다~~
사랑방 마을 2009-10-02 19:08:00 | 조회: 9607
말벌 피해 예방과 등산, 산행, 숲 탐방수칙
Ofica

온난화와 기온상승으로 말벌 활동이 증가되면서 벌초나 산행중 피해 예방과 구급처치 방법입니다.


● 말벌 피해 예방을 위한 준비와 산행수칙

(등산이나 산행, 들에서 일 할 때에 야생 동물들에게 피해을 막고, 야생 동물들의 공격을 막는 수칙)

* 어두운 옷이나 자극적인 밝은 색의 옷은 가급적 피하고, 자연에 근접한 색이나 흰옷이 안전합니다.
* 특히 빨간색 옷은 말벌이나 다른 동물들을 자극하는 최악의 옷차림입니다. 반짝이 옷도 같습니다.
* 쇠징 신발이나 바닥 홈이 깊은 딱딱한 신발은 최악의 신발이며, 바닥이 부드러운 신발이 좋습니다.

* 화장품이나 향수, 젤, 스프레이등 자극적인 냄새가 벌을 끌어드리고, 동물들을 자극 합니다.
* 과일이나 음료수, 막걸리등 향긋한 냄새들은 말벌(동물)들이 좋아하는 냄새입니다.
* 음식을 두었다 먹거나 마시던 음료수을 두었다 마실 때에 남겨진 냄새로 벌의 피해가 많습니다.

* 산과 들에서 음식물을 버리거나 방치하는 것은 벌(동물)을 끌어 드리는 행위가 됩니다.
* 들이나 산에서 고기을 굽거나 취사 행위는 벌(동물)을 끌어 드리는 행위이며, 최악의 행동입니다.
* 말벌이나 야생 동물들의 공격은 사람들의 공격으로부터 방어하는 행위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요.


● 말벌로부터 벌초, 등산, 산행시에 행동 요령.

* 산행시 뛰어 다니거나 큰 소리을 내는 것은 말벌이나 다른 동물들에게 자극하는 행위입니다.
* 산에서 행사 소음이나 기계, 마이크소리는 야생의 동물들에게 생명을 위협하는 소리입니다.
* 기존의 길이나 등산로가 아닌 숲으로 들어가는 것은 벌이나 뱀의 공격을 부르는 행위입니다.

* 비가 오는날이나 비가 내린 후 산행이나 숲 탐방은 파괴적인 행위로 이어집니다.
* 밤에 숲과 산에서 운동이나 산행, 불을 밝히는 것은 생태환경 교란과 공격 행위입니다.


* 등산로나 오솔길을 걸을 때에는 가장자리의 길 옆보다는 길 가운데로 걷는 것이 안전 합니다.
* 벌(동물)이 보이거나 먹이 활동중인 벌이 있으면 기다리거나 돌아가는 조심스런 행동이 필요합니다.
* 자동차나 집에 벌(동물)이 들어왔을때 소리나 손과 옷으로 공격과 방어보다는 창문을 열고 피합니다.


* 말벌의 공격이나 쏘였을 때에 빠르게 피하는 것이 최선이며, 나무들 사이로 피하는 것도 요령입니다.
* 말벌의 공격으로 부터 도망을 할 수없는 최악의 경우에는 땅에 바짝 엎드려 피하는 요령도 있습니다.


● 말벌의 공격과 피해을 받았을 때 구급 처치법

* 말벌을 쏘였을 때에 벌 독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치명적으로 1시간 이내에 사망하기도 합니다.
* 산행시 뱀도 위험하지만 실제로 말벌들의 피해 사고가 더 많습니다.
* 벌을 쏘였을 때에 다른 벌들에게 공격의 신호가 되어 몇 초후 집단 공격 위험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머리나 목등에 벌에 쏘였을 때에는 더 위급한 위험이 될 수 있습니다.
* 벌을 쏘였을 때에 즉시 면허증이나 신용카드등 면이 단단한 물건으로 면도 하듯이 벌침을 빼냅니다.
단 손이나 핀셋으로 빼내는 것은 벌침이 잘리거나 밀려들어가 더 위험을 초래 할 수가 있습니다.
* 벌침을 뽑아 낸 후에는 얼음 찜질하고, 레몬쥬스, 식초을 발라주는 가정에서 처치 방법입니다.

* 벌을 쏘였을 때에 두드러기, 호흡곤란, 복통, 의식변화등 증상이 있으면 빨리 병원으로 이송합니다.
* 병원으로 이송 할 때에 호흡곤란이 올수 있으므로 호흡을 돕기위한 기도 유지가 중요 합니다.

Ofica
(Organic Farm in City Association)
2009-10-02 1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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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2
  • 시원 2009-10-05 09:21:30

    김윤수님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을 다하셨네요^^
    선생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사랑방 마을 2009-10-02 19:27:59

      마음의 행복과
      풍선함이 넉넉이 넘치는
      추석을 맞이 하시길 기원 합니다,,,,,,


      올해는 긴 장마와
      열대야의 더운 여름과 태풍 없이 무난하게
      보내기도 하였지만
      일부에서는 폭우로 많은 피해을 보신
      여러분들이 있어 안타까운 일도 있었습니다.

      올해 가을에는 그 아픔을 잊으시고
      넉넉하고 풍요한 추석이 같이 하여 졌으면 합니다,,,

      한 여름 동안
      풍년의 가을을 맞이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선생님들에게,,
      선배님들에게,,
      동료와 동지들에게,,
      추석을 맞이하여
      멀리 제주(벌거벗은공화국)에서 김 윤 수 인사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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