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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이제서야 일을 끝내고 들어왔습니다
빈들 2003-10-08 23:01:29 | 조회: 12564
뭐가 그리도 바쁜지.
메세지 두번이나 받고도 엄두를 못내다 문득 생각이 나서 들어오니 이렇게 변모를 하고 나를 기다리다니 놀랍습니다. 사는게 뭔지 늘 바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삽니다.
그런데 네이버 떠 있는 상태에서 한글로 자농 하니까 검색하게 뜨면서 자농.co.kr이 뜨더라구요. 어찌된것인지 한참 헤매다가 어려운 영어 치고 간신히 들어 왔지요.
독수리 타법을 발휘 하면서 몇자 남기고 흔적 남기려구요.
밑에 계시판에 들꽃향기님이 숨어서 지키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런데 혹 눈가에 주름이 많은것으로 봐서 누군지 구분을 못하겠데요.
말 주변이 없어 썰렁한 말만 하네요.
기분 좋습니다.
소주 한잔 하면서 천천히 둘러 보겠습니다.
탱큐....
2003-10-08 2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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