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세마리님!
무슨 말쌈이신지.
말 그대로 인감요. 진짜로~~  

지리산숨결님 나 허풍쟁이 아니여,,, 열심히사는디
아흔일곱 할머니하고 일흔일곱 아빠하고 일흔넷 옴마하고
새끼셋에 사랑하는 각시하고...  

너무 부러워서.. 내일쯤 한번들러볼수도 있을것같은디
지리산숨결님 소주는 있을까? 업으무전화허시고 내가좀 사갈랑게  

그럼 1리터에 만원씩 하면 택배비 별도해서 팔면 서버하나 별도 구입
할수 있겠군요...
기부금도 내고 녹즙도 제공받고....제것도 신청 해야겠군요.  

소세마리님 힘들다고 그러는데 정말 농담하기여? 그런데 500리터는 상상이 되질 않습니다. 그거 제가격 받고 팔아도 600만원을 되겠네요. 제가 좀 구입할수 있을지 좀 알아보구요. 주머니사정이...  

슈퍼맨인겨? 스파이더맨인겨? 언제 그많은일들을 다한겨?
비결좀 알으켜 줄래여?  

소세마리님이 다녀가셨습니다. 흰민들레 얻으러 왔다고 해서...
한 되를 담아 드렸습니다. 나중에 딸기로 갑는다는 말에 할 말이 없었습니다.
그런면서 님을 배웅했습니다. 바람이 매서워졌습니다.
아무래도 판을 잘못 깐듯... 옮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