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매~~~
난초향님,
마음이 쬐깨 꺼끄럽고 거시기(?) 허네요이~~~~
10월이 참말로 멋지구먼요.  

드디어 등단 하셨군요. 감동적인 말씀 정말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간절히.... 가을인데.  

뜨거워 집니다.
체온이 올라갑니다.
숨이 차옵니다.
땀이 흘러내립니다.
비가옵니다. 천둥이 침니다.
하늘이 열립니다.
천지가 개벽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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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랑에 숨결이 지상이 내려옵니다.  

염주알 같은 눈으로 구름에다 점찍기, 그것은 곧 자기 비움이다
여백이 사랑과 생명의 새싹을 틔우는 신비로운 모태라는 것을 일러준다...

참 좋은 글입니다. 감사
여백과 쉼.. 아이디가 참 잘 어울리십니다.
그대품에 쉬었다 가고시포...
뽀뽀를 보냅니다.  

쉼표님!
날이 갈수록 글쓰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등단을 하실까????? ^_^
좋은 글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