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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새집에 입택하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금진이장 2003-10-14 22:16:31 | 조회: 15440
올해초에 기본연찬을 이수한 왕초보 자연농업 농사꾼입니다.
늣게나마 새집에 입택하심을 축하 하며 출석을 거르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축 하 합 니 다!
2003-10-14 22: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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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19
  • 들꽃향기 2003-10-14 23:22:55

    정말이시지요 출석 체크합니다.
    윗칸에 오늘 감시카메라에 녹화들어갑니다.
    ㅎㅎㅎㅎㅎㅎㅎ
     

    • 사과향기 2004-02-21 10:11:29

      즐거운 마음. 행복한 마음 한아름씩 안겨주신다는 것 - 못가는 이에게도 마음만으로도 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즐거운 모임에 저희는 불참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틀전부터 담에 결렸다면서 아파하더니 첫날 물리치료받고도 나을기미가 없어서 어제는 침맞고 피뽑고 하더니 오늘 아침에는 겨우 일어나더니 고개도 못움직이네요. 지금 종합병원가서 정밀진찰받으려고 한답니다.
      큰일은 아니려니 생각하지만, 농민에게는 건강이 재산인데 부근에 아는분부터해서 몸이 좋지 않은 분들이 요즘 부쩍 늘고 있는듯하여 마음이 무거워온답니다. 젊은 우리가 이러할 진데 연세드신분들은 어떠할지...
      농사를 지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항시 건강함과 활기참이 함께 하기를 기원하여 주세요.

      몸은 못 갈듯 하지만, 즐거운 모임이 되기를 기원하여 드리며.
      항상 수고하시는 들꽃향기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지리산숨결 2004-02-21 10:23:57

        물많이 드시고
        소주를 겼들여서
        글구 땀목욕을 하시면, 반신욕도요.
         

        • 이장집 2004-02-21 10:46:04

          서울 분들과 같이 가려고 했다가 이렇게 미안한 글을 올립니다.
          숨결님과 향기님에 정성을 ......약속을 어겨서 미안합니다.
           

          • 난초향 2004-02-21 11:40:06

            이장집님 모시고 내려가기로 했다가
            약속을 어긴 장봉인입니다. 미안하고 송구하고..
            특히 피아산방님 평화은어님 뵙기로 해서
            저희들 맞을라고 선약도 다 취소하셨다는데
            못가게 되어 너무나 죄송합니다
            약속 어긴 죄로 저 들꽃향기님께 혹독한 벌 받았습니다.
            3년간 하동에 내려오지말 것.
            원자폭탄입니다. 흑흑..
             

            • 산중 2004-02-21 11:55:03

              대지를 적시는 촉촉한 비가 내리고있습니다.
              모두들 조심해서 오시기 바랍니다.
               

              • 들꽃향기 2004-02-21 14:10:39

                난초향님!
                안녕하세요.
                3년간 하동에 내려오지 말라는 소리가 아니옵니다.
                피아산방님께서 3월1일 떠나시면 3년후에 돌아오시니까
                3년후에 사과하시면 된다는 이야기지요.
                하동은 시간 되는데로 자주오세요.
                다음 벗꽃축제때 뵙길 희망하는 바입니다.
                ㅎㅎㅎㅎㅎㅎ
                 

                • 산중 2004-02-21 14:23:45

                  쌈마을님이 출발 하셨다는 연락입니다.  

                  • 들꽃향기 2004-02-21 14:57:21

                    oh!~~yes!!!!  

                    • 앵두 2004-02-21 16:09:33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 쉽게 약속을 하지도 또한 쉽사리 어기지도 않는다고 자부?하면서 살았는데 살다보니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많습니다. 숨결님.향기님. 그리고 무엇보다도 피아산방님과 평화은어님께 정말 뵐 면목이 없습니다. 당분간 자진탈퇴하고 자숙기간을 갖고있을까요? 처분 바랍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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