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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삐졌어요...!
하리 2010-03-20 12:26:40 | 조회: 9194 


요즘 채민은 집에 자주 놀러오는 저의 학원동기 20대 초반 아가씨를

"언니야~" 라고 부르며 잘 따릅니다.

(언니 미모가 상당하거든요 ^^)



 



이친구가 깐깐하게 채민이 버릇 잘 들여줘서 저는 요즘 무지 편하답니다.



제말은 안들어도 이 언니 말은 듣더라구요. ㅋㅋ



 



사진은 언니에게 한소리 듣고 저~~쪽 구석으로 가서 혼자 삐져있는 얼굴 입니다. ^^


















2010-03-20 12: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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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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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배 2010-03-22 17:35:17

    하리님을 많이 닮았군요....
    삐치는 모습도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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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리 2010-03-22 15:36:53

      시목님.. 막내는 잘 크나요..?

      채민은 4살이랍니다.
      1월초에 태어난데다 엄마 닮아서 넘 잘먹으니 반에서
      덩치와 머리크기..!는 1등입니다. -.-;

      목소리도 무지커서 요즘 반에서 보조교사?? 역할을 한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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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결 2010-03-21 09:11:40

        점점 이뻐지네.. 채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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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목 2010-03-20 23:16:04

          하리님, 채민이가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네요.
          이제 몇 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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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리 2010-03-20 12:28:09

            채민 많이 컸지요..? ^^

            앞머리는 얼마전에 가위들고 지가 잘라내어서..
            저렇게 들쭉날쭉 웃기는 모습이 되어버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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