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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의성 정동준님의 사모님의 청원서
지리산 숨결 2003-10-21 15:05:23 | 조회: 14531







흐~ㄱ, 흐~ㄱ
아~ 아까운 시간이여. 무지의 극치여.
두드려도 두드려도 열리지 않는 문이여.
다가가려 해도 배척하여 버리는 님이여.
무엇이 그리도 마음 상하게 하였을까나?
다른님들은 오손도손 정이 넘실거리는데
그 넘쳐나는 정을 맛보고 싶어
닭 우는 새벽까지 문을 두드려 보았으나
유독 나만을 배척하려 하는 것인지.

정다운 자리 끼여들길이 없어
창넘어 얘기만 듣다 문대신에
아픈 어깨 두드리며 힘없이 발길 돌리네.


바쁘다는 핑계로 가입신청만 하여 놓고 간만에 짬이 나길래 방문하였더니
아무리 확인하여도 가입신청을 잘못하였는지 나오지를 않아요.
새로 가입하고자 가입신청란을 계속 눌러 보아도 제자리 걸음
2시간 동안 끙~끙 거리며, 님들의 얘기창만 들락날락
일주일정도 경과되었나?
오늘은 되겠지! 저번주는 컴퓨터가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고
삐쳐있었어 그랬을 거야
오늘의 결과도 마찬가지.

어떻하지?
에~라 모르겠다. 메일이나 보내며 속풀자.
아기는 제 다리위에서 고개뒤로 제껴 정신없이 자고 있네요.
그리도 엄마품이 좋은지
글자친다고 제대로 안지를 못해 힘들텐데도 안겨서만 자려 하네요.

안녕하세요.
인삿말이 늦었지요
참~하게 만드시느라 고생이 무지 많으셨겠더라구요.
바쁘실걸라 폐끼치기 싫은데
방법이 없어요.
좀 가르쳐 주세요.

2003-10-21 1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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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2
  • 들꽃향기 2003-10-22 09:16:10

    정동준님!
    무척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제야 들어 오셨군요.
    사과동호회에서도 간절히 기다리고 있던데요.
    빨리 가셔서 인사하고 오세요.
    그럼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벌써 많은 분들이 아주 친근감 있게 지내고 있답니다.
     

    • 정동준 2003-10-21 15:08:38

      아니 내가 올리려 했는데 누가 나의 글을 먼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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