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화액은 목초액을 만드는 원리와 비슷한데요.
다른 점은 목초액은 나무에 불을 직접가하면서
나오는 증기를 차가운 열결구로 빼내면서 증기를 액화시키는 건데요.

탄화액은 나무가 밀폐된 공간에 들어가고
열을 250도 내외로 올려 서서히 증기가 발생하도록 하는 겁니다. 비용이 좀 많이 들어가지요.

유걸 기자가 쓴 충기피식물 코스모스에 관한 글을 읽어보세요. 탄화액만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지요.
탄화액이 효과가 있다면 생즙을 짠것도 직접 심는 것도 효과적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최근에 자닮에 노린재 관련기사가 몇개 올라갔어요. 함 보시죠.  

숨결님의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탄화액을 어찌 만드나 궁금하였는데 궁금증이 풀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