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늦게나마 목사골님내외분께 진심으로위로들임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셧을 것입니다.

울 어머님도 설날 아침에 먼곳으로 여행을 가셧습니다.  

명절 바로 앞에두고 저의 어머니께서
급작히 세상을 떠나셔서 너무 갑작스런 일이라
경황이 없었답니다.

많은분들이 애도와 위로를 해 주셔서 너무도
고맙고 감사합니다.
마음 한켠 텅빈 구석이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차사랑님 모친께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마음으로 위로를 드립니다.  

목사골님, 차사랑님...
늦게나마 두 분 모친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머리숙여 상가 조의를 표합니다
제가 먼나라갖다 요즘에 와서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