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당 50주로 심은 지가 20년이 됐는데 적게 심어도 수확량에는 별 차이가 없다. 예전에는 15,000평 논농사에 모판 1,800에서 2,000판이 들어갔는데 지금은 1,200판이면 다 심는다. 600평 한 단지에 종자 10~12kg이 들어가고 적게 잡고 드물게 심는다.
이제는 친환경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평당 50주를 심는데 관행 농사짓는 분들은 아직도 많이 잡고 배게 심어야 수확이 많이 나오는 줄 안다. 땅이 고르지 않으면 제초제를 몽땅 부어도 벼가 죽었으면 죽었지 풀은 죽지 않으니 일단 논을 잘 골라야 한다. 우렁이가 활동할 수 있는 기준 물 높이를 정해서 돌이나 나뭇가지에 표시해 두고 차타고 다니면서 그 기준점만 확인하면 된다.
- 동영상 보기 (8분)
일반화질
|
고화질
|
후원전용 (1회 무료시청 가능)
|
김경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9.08.19 12:33
<저작권자 © 자닮,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함평#강칠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