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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당 3만원을 들여 3천 평의 블루베리 농장을 마련했다. 2년 가까이 블루베리에 미쳐서 산 결과 고품질의 상품을 생산 할 수 있었고 판매에도 전혀 어려움을 모른다고 한다.
정확한 홍보와 나만의 전략 필요
“홈페이지를 개발했지만 홈페이지만으로 고객들이 찾아주지 않으니까 저 나름대로의 유통전략을 갖고 주력한 결과 금년에 수확을 많이 못한 것도 있지만 주문량을 맞추지 못할 정도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에 마케팅을 한다든가 일반 소비자분들이 블루베리를 과일로 생각하지 않고 약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홍보를 잘해야 합니다. 금년에 팜플렛을 만들어서 효능, 섭취량, 보관방법, 드시는 방법 등을 해서 같이 보내니까 좋아하시고 재주문이 늘어서 들어오니까 양을 조절해서 받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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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제품으로 경쟁력 갖는다
“인터넷에서 킬로에 5만원 하고 방문객들은 4만원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가격이 더 떨어지겠지만 거기에 대한 대응은 훌륭한 제품을 만들어 놓으면 가격이 떨어지는 건 그 다음 문제가 아니냐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더 훌륭한 액비를 만들어서 과일이 당도나 기능성이나 색이나 크기가 훌륭하게 생산이 된다면 소비자들이 압니다. 그게 중요한 거죠. 그리고 품종별로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재배시설을 갖춰서 좀 더 나은 상품개발을 한다면 재배면적이 늘어나는 문제를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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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전창환님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msblueberry.com
- 동영상 촬영 날짜 : 2010.7.9.
- 동영상 보기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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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0.07.19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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