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ww.jadam.kr 2010-09-06 [ 조영상 ] 모돈은 한칸에 6마리씩 넣고 개별적인 먹이관리를 한다. 발정이 나면 빼내어 숫놈이 있는 곳으로 옮겨 합방한다.

모돈을 6마리씩 분리 관리한다.

10배를 낸 후 모돈 교체
“모돈은 보통 10배 정도 내면 바꿔야겠더라고요. 더 낼 수도 있는데 그러려면 자연적인 관리를 해야 하는데 그럴 수 있는 여유가 없으니까 교체를 하는 게 나아요. 모돈 선발은 여기서 해요. 사육하면서 좋은 놈 있으면 빼서 그때그때 봐서 바로 교체를 해줘요. 사료 2.3~2.5키로를 주는데 돼지의 상태를 봐서 더 주고 덜 주고 그러죠.”

ⓒ www.jadam.kr 2010-09-06 [ 조영상 ] 새끼를 낳고 45일 정도 함께 한후 새끼와 어미를 분리시킨다. 분리시키면서 바로 발정이 오게 된다.

ⓒ www.jadam.kr 2010-09-06 [ 조영상 ] 숫놈들이다. 발정이 난 6마리의 암놈을 한방에 넣고 숫놈 중에서 적당한 한마리를 합방하여 교미를 하도록 한다.

이유 후 숫놈과 마주보게
“발정이 나면 숫놈 칸으로 옮기죠. 새끼 낳고 45~50일 지나면 이유를 시켜서 새끼 뗀 엄마를 수놈하고 마주보는 칸에 집어넣어요. 그러고 나서 수정 시킨 다음에 다시 옮기는 거죠. 관리가 힘들어서 앞으로는 인공수정으로 돌리려고 합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동영상 촬영 날짜 : 2010.8.24.

- 동영상 보기 (10분)

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0.09.0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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