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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인원으로 가공생산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었다. 가공 과정도 어느 농가에서든 가능하도록 되도록 쉽고 간단한 방법을 선호한다.
자동으로 일손 덜어
“떡과 쌀국수를 만드는 거예요. 돌롤러로 쌀을 갈고 전기스팀으로 익혀서 성형기에 넣으면 노즐에서 바로 떡이나 쌀국수가 바로 나오는 겁니다. 별도의 화학적 첨가물 없이 쌀로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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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과 옛 맛, 둘 다 잡다
“무농약 콩을 씻어서 스팀으로 찌는데 한꺼번에 200kg까지도 가능합니다. 삶은 알콩상태로 발효실에서 곰팡이균을 접종시켜서 발효시키죠. 그리고 나서 성형기에 넣고 메주모양으로 나오면 볏짚 깔고 하우스에서 한 달 정도 후숙을 시키기 때문에 전통의 맛과 풍미가 그대로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 식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간장, 된장, 고추장, 청국장, 집장 등 그것들을 발효과학을 이용해서 안정적으로 균일하게 생산하는 거죠.”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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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2.11.0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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