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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탕침법은 온도를 맞추기가 힘들고 내성이 생겨서인지 키다리병에 대한 효과가 점점 떨어지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새로운 방법을 시도해 본다. 자닮유황과 자닮오일에 침종 볍씨를 코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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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유황과 자닮오일에 15분간 침종
“삼광과 운광 20kg씩을 자닮오일, 자닮유황 100배 와 자닮오일, 자닮유황 50배에 각각 침종 시켜서 쓰려고 합니다. 오일이 들어갔기 때문에 오래 담아두면 코팅이 돼서 발아에 지장이 있을까 봐 15분간만 침종을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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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병 갈수록 어려워져
“키다리병은 못자리 하고 나서 열흘 정도면 답이 나와요. 내성이 생겨서 그런지 온탕침법을 해도 키다리병은 어려워요. 드물게 뿌리면 덜하기는 해도 온도를 맞추기도 힘들고 소독을 똑같이 해도 하우스 조건에 따라 틀립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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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3.04.1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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