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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식 방제를 기본으로 무농약 감농사를 5년째 이어오고 있다. 충제로 다양한 독초를 활용하는데 그중에서도 노린재를 잡기위해 양파 액비를 사용하였다고. 하지만 분명 효과는 있었지만 과다한 희석배수로 약흔을 남기는 실수를 범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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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희석배수 꼭 지켜야
“노린재에는 양파나 마늘을 삶거나 우려낸 물을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양파를 너무 많이 넣어서 쓰다가 과일에 점막이 형성되면서 약흔이 남아서 물로 씻어내고 했습니다. 아무리 좋다는 것도 적절한 농도로 써야지 500리터에 20리터 정도 넣어야 할 것을 60리터를 넣고 친다든지 하면 효과는 있지만 흔적이 남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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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5.12.2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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