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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후작으로 유기 배추 재배상주 임성준님, 품목:고추,배추,모종,오미자, 면적: 4,000평, 경력: 유기 15년
골 사이에 옥수수 잔사가 그대로 있다.
옥수수를 수확한 후에 바로 배추가 들어간다. 옥수수 잔사는 그대로 골에 두고 옥수숫대 중간중간에 배추를 심었다. 골에 있는 옥수수 잔사들은 내년에 전부 유기물이 되어 밭으로 환원된다. 옥수수와 배추를 이모작하면서 밭에서 나온 모든 작물을 밭으로 그대로 돌려주는 것이다. 
 
(정리: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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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6.10.1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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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준#유기육묘#유기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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