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안의 습도를 잡아주기 위해 타이머를 맞춰놓고 6시간 동안 자닮오일과 약초액을 무인방제기로 미세 분무한다. 하우스 안이 뿌옇게 될 때까지 분무하고 측창을 닫아두었다가 아침에 해가 뜨면 측창을 열어 환기를 시켜준다.
무인방제기는 200여만 원에 구입할 수 있고 하우스 각 동마다 옮겨가면서 방제 할 수 있기 때문에 구입비가 큰 부담이 되지는 않는다. 무인방제기의 압력만으로는 하우스 끝까지 약제가 고루 도달하기 어렵기 때문에 무인방제기를 돌리면서 팬까지 같이 돌려줘야 한다. 하우스에 안개같이 뿌옇게 꽉 차면 고압분무기로 방제했을 때 약제가 맞지 않는 부분까지도 골고루 방제가 된다.
- 동영상 보기 (4분)
일반화질
|
고화질
|
후원전용 (1회 무료시청 가능)
|
김경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8.04.10 09:26
<저작권자 © 자닮,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여#주복희#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