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혼자서 산비탈에 땅을 일구어야 하는 상황이라 귀농 1년 만에 팔목과 몸이 성한 데가 없다. 농기계 없이 오롯이 수작업으로 괭이질, 호미질하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미생물 배양액을 주기적으로 뿌려주면 땅이 스스로 살아나면서 밭 갈 필요가 없다고 해서 열심히 미생물을 배양하고 있다. 돼지 꼬리를 20도로 맞춰놓고 주변 산의 부엽토를 가져와 감자와 천매암을 넣고 미생물을 배양했더니 5일 만에 왕성하게 배양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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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8.12.18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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