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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초매트를 걷어 가운데로 모아준다. |
일생에 한 번 두둑을 만들고, 지지대를 세우고 무경운 재배를 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밭을 갈지 않고 미생물 관주를 반복하고 해마다 퇴비는 표층에 뿌리는 방식으로 농사를 지으면 토양이 매우 빠르게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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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비료와 천매암을 뿌려준다. |
관행적으로 해오던 잦은 경운과 심층시비법과 비교할 수 없는 다수확을 올릴 수 있다. 작물의 잔사는 고랑에 다시 넣는다. 일생에 한 번만 농기계를 사용하고 이후부터는 가벼운 농기구로 충분한 관리가 진행된다. 토양이 매우 부드러워져서 기계 없이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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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린 비료와 천매암을 흙과 살살 섞어준다. |
이 작업은 작물을 정식하기 2-3개월 전까지 마무리되며 유기농 퇴비와 천매암을 뿌리고 제초매트를 덮고 자닮 미생물 배양액 관주를 반복하며 정식을 위한 토양관리를 한다. 봄비가 자주 오는 경우 미생물 관주를 먼저 해주면서 정식 20일 전에 유기질 퇴비를 살포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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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제초매트를 덮고 고정해준다. |
대략적으로 연간 유기농퇴비(흙살이)는 300평에 2,000kg. 천매암은 300kg 사용했다. 사용 기준량은 토양에 따라 매우 유동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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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9.04.1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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