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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산야초들, 성분도 종류별로 천차만별이고 독초라 하더라도 그 독성분 역시 아주 다양한 성분의 조합으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명확하게 균과 충에 대한 독초의 연관성을 찾아내기란 간단치 않다. 심지어 이를 위해서 첨단설비를 동원한다 하더라도 과학적으로 손쉽게 규명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설사 과학적으로 규명되었다 하더라도 농가가 쉽게 이용할 수 방법으로 개발되질 않고 상업적 이익을 올리는 방향으로 연구결과가 쌈팍하게 포장되어 공개되므로 초저비용으로 친환경농업을 하려는 농가에게는 그 결과가 뜬 구름과 같다.
‘자닮’은 선도적으로 친환경농자재, 더 나아가 ‘천연농약’까지를 농가에서 자가제조하는 방식을 통하여 유기재배 단계라 하더라도 자재 투입에 드는 총비용이 평당 300원을 넘지 않는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더 나아가 기존의 관행농법 보다 비용이 더 적게 들어가는 친환경농업을 펼치고 있다.
이유는 가까이 있는 중국의 농산물과 곧 본격적인 가격경쟁을 해야 하므로 이에 대비하는 것이고, 생산비용을 낮춰 친환경농산물의 국내 소비시장을 더욱 넓혀나가는데 관심이 있기 때문이다.
‘자닮’은 일찍이 수십 여종의 독초를 소개했고 최근에 들어서는 ‘천연농약 전문강좌’(금요일10:00~18:00)를 통하여 재배 가능한 독초 60여종을 공개한 바 있다. 그리고 활용방법도 기존에 알코올이나 식초, 목초 등을 활용하던 방법에서 탈피하여 ‘생즙 쫙’, ‘물에 불려 쫙’, ‘물에 삶아 쫙’ 등의 방법으로 비용을 최소로 줄이고 효과를 수백 배로 향상시키는 방법을 보급해왔다.
여기에서 더욱 진일보하여 간단한 추(펜듈럼)을 이용하여 독초와 균과 충의 상관관계를 사전에 확인하는 방법을 새롭게 시도하고 있는 산청에 정부환님을 소개한다. 정부환님은 7천여 평 배 과원을 유기재배하면서 이 방법을 적용, 특별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수맥탐사에 활용하였던 ‘다우징’기법을 원용한 것인데 이 ‘다우징’기법은 미국에 Verne.L.Carmerons가 1950년대 300개의 유전을 찾아 냈을 정도로 역사 속에서 위력을 발휘해왔고 최근까지 수맥탐사에 구체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방법이다. 모든 물질에 특별한 고유의 기(氣)가 있고 이 기의 상호관계를 지기탐지기나 추로 파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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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환님은 10년 가까이 대체의학 배움의 일환으로 이 다우징 기법을 활용해왔고 이것을 농업에 접목시키기에 이른 것이다. 독초의 액 성분과 균과 충이 갖고 있는 고유의 기(氣)에 상관관계를 추를 이용하여 상대 비교하여 최적의 천연농약 소재를 사전에 선택하는 것이다.
정부환님은 이 방법을 이용하여 균과 충에 대응하는 효과적인 천연농약의 소재와 희석배수, 살포시기 등까지를 사전에 확인하고 실천에 옮기고 있었다. 현재 ‘자닮’ 주변에서 이런 방법을 적용하는 분들이 여럿으로 늘어나고 있는데 확률로 85%정도에 근접한다고 설명하다.
정부환님의 방법은 대상 균과 충에 대하여 사전에 만들어 논 여러 천연농약 소재를 대입하여 추의 회전반경과 속도로 상대 평가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초보자도 손쉽게 느낌으로 유효성이 높은 재료를 찾아낼 수 있게 된다.
필자도 일찍이 ‘다우징’기법과 마찬가지로 물질의 기(氣)를 이용하는 ‘오링테스트’ 기법을 이용하여 내 몸에 알맞은 음식, 나무에 좋은 거름, 토양에 좋은 거름 등 여러 가지 실험을 통하여 그 효능을 확인한 바 있고, 한의학과 대체의학에서는 기감(氣感)을 이용한 방법이 일반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이 수맥탐사에 활용되었던 ‘다우징’기법을 천연농약에 적극 활용해 볼 것을 여러분께 적극 추천한다.
그럼 동영상을 통하여 정부환님이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그리고 검색어 ‘오링테스트’, ‘다우징’, ‘펜듈럼’, ‘수맥’ 등을 이용하여 인터넷 검색을 하면 더욱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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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08.03.2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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