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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꾸준하게 관리해야 한다. 솎음 전정을 통해 해마다 과감하게 20%씩은 바꿔주고 주지를 줄여줘야 열매다는 가지를 많이 확보할 수 있다.
꾸준한 갱신이 필요
"50년 된 나무인데 관리한지 10년 됐어요. 3년만 더 지나면 굵은 가지는 없고 햇가지로 바뀔 거예요. 원 주지는 20~30년 만에 한번 측지는 5년에 한번 씩 바꿔주는 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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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수 줄이고 측지는 길게
"주지가 2번 주로 가야 측지가 많아져요. 측지가 많아지면서 2~3미터씩 나가야 열매다는 가지가 많다고요. 3번 주지 4번 주지 이런 식으로 나가면 좋은 가지를 많이 받을 수가 없어요. 주지수가 작고 측지를 길게 뽑아야 합니다. 원주지는 계속가지만 1년에 20%씩은 과감하게 바꿔줘야 합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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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1.08.2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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