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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속담이 있다. 작은 일이라도 함께 나누고 서로 협력하면 일이 훨씬 쉽게 풀린다는 말이다. 이 속담처럼 농사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들도 농업의 주체인 농민들이 모여 머리를 맞대고 서고 공유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서 농민 여러분의 기술력과 경험치가 훨씬 성숙할 수 있다고 자닮은 믿고 있다. 그것이 각 작목별로 연구의 날을 진행하는 이유다. 이러한 과정이 역사가 되어 농민이 진정한 농업의 주체로 우뚝서 세계농업을 선도하는 그날이 오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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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의 날 이모저모 보기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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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5.02.2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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