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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귀농 6년, 짧은 경력이지만 공판장에서 상위권 가격을 받을 정도로 복숭아 품질이 좋다. 무농약 인증을 받고도 아직까지는 자신이 없어 반납을 했다고 하지만 복숭아 생산과정의 열정과 노력은 어느 선진농가에도 뒤지지 않는다. 특히나 신초나 전정 가지를 삶아 쓰는 비법은 아주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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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내용
- 가지를 삶아 쓰면 복숭아의 향이 다르다
- 개구리도 죽이는 돼지감자
- 백두옹과 독초면 진딧물 걱정없다
- 게 껍질 사용으로 저장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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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1부 보기 (22분)
일반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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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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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2부 보기 (17분)
일반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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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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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5.03.0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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