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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해 과수원에 새로 유입된 갈색날개매미충의 피해가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갈색날개매미충은 5월 중·하순부터 부화하기 시작하여 약충은 5회 탈피하여 7월 중순에 성충이 되고 8월 하순부터 과원으로 날아오기 시작하여 1년생 가지 속에 산란하는데 난괴는 이듬해 부화 후 신초를 고사시키고 나무의 수액을 흡즙하여 수세를 약화시키며 배설물로 인한 그을음은 과실의 상품성까지 저해하는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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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에 붙어 있었던 한 두 마리를 대상으로 한 실험이어서 그 효과를 확연하게 보여드리지 못하나 방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갈색날개매미충에 대해 친환경 방제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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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5.06.1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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