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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식을 주기적으로 교차 살포 하면서 응애나 진딧물에 대한 스트레스가 전혀없다. 탄저와 부패까지도 사라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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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생과 자닮식이 큰 도움
“작년부터 응애약을 치지 않아도 문제 없어요. 응애가 좋아하는 별꽃풀을 초생으로 하고 있습니다. 탄저나 부패도 작년에 하나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자닮유황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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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5.07.0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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