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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값 걱정없는 유기농 아로니아단양 윤여선님, 품목 : 아로니아, 면적 : 1만 2천평, 경력: 초저비용 4년차, 유기전환기 무농약 인증

www.jadam.kr 2015-10-08 [ 자연을닮은사람들 ]
단아소보 아로니아 영농법인 윤여선 대표의 아로니아 제2농장에서. 4농장까지 총 1만 2천평의 아로니아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충북 단양 단아소보 아로니아 영농법인 윤여선 대표는 귀농 7년차다. 6년 전 1만 2천평 규모의 아로니아 농장을 열고 영농법인을 운영하는 여장부다.

윤여선 대표에게 단아소보의 뜻을 물어보니 <단양 아로니아는 소백산의 보배>라는 말의 줄임말이라고 하신다.

www.jadam.kr 2015-10-08 [ 자연을닮은사람들 ]
윤여선 대표의 아로니아농장은 석회질이 풍부한 토양과 소백산 줄기 해발 400고지에서 재배되고 있어 안토시아닌 함유량과 당도가 다른 지역보다 높다고 한다.

윤여선 대표는 단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설한 2012년 친환경농업인대학에서 조영상 대표의 강의와 실습을 통해 자닮식 초저비용농업을 친환경 아로니아 재배에 적용했다.

소백산 줄기 해발 400고지와 석회질이 풍부한 천혜의 자연조건에 자닮식 초저비용농법을 결합해 고품질 유기농 아로니아를 말 그대로 초저비용의 경영비를 들이며 생산하고 있다.

www.jadam.kr 2015-10-08 [ 자연을닮은 사람들 ]
수확을 모두 마친 아로니아밭에 간간히 보이는 아로니아. 내년을 기약하고 있다.

아로니아는 9월에 수확을 한다. 취재를 간 10월 8일에는 아로니아 수확을 모두 마친 상태라 열매는 거의 볼 수 없었다. 간간히 나무에 달려 있는 아로니아를 보며 내년에도 풍성한 수확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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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문철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5.12.1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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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선#아로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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