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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 단아소보 아로니아 영농법인 윤여선 대표는 귀농 7년차다. 6년 전 1만 2천평 규모의 아로니아 농장을 열고 영농법인을 운영하는 여장부다.
윤여선 대표에게 단아소보의 뜻을 물어보니 <단양 아로니아는 소백산의 보배>라는 말의 줄임말이라고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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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선 대표는 단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설한 2012년 친환경농업인대학에서 조영상 대표의 강의와 실습을 통해 자닮식 초저비용농업을 친환경 아로니아 재배에 적용했다.
소백산 줄기 해발 400고지와 석회질이 풍부한 천혜의 자연조건에 자닮식 초저비용농법을 결합해 고품질 유기농 아로니아를 말 그대로 초저비용의 경영비를 들이며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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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니아는 9월에 수확을 한다. 취재를 간 10월 8일에는 아로니아 수확을 모두 마친 상태라 열매는 거의 볼 수 없었다. 간간히 나무에 달려 있는 아로니아를 보며 내년에도 풍성한 수확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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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문철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5.12.1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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