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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미교란제 3년 달았는데 아직 효과 느껴지지 않아충북 보은 공영배님, 품목: 대추 2천평/감 4300평, 경력: 무농약 6년차
교미교란제는 해충이 교미를 할 때 암컷이 내는 페로몬을 대신 방출해서 교미를 방해하는 원리로 이를 통해 해충의 개체수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충이 발생하지 못하게 예방차원에서 할 수 있다는 이론적 장점이 있으나 문제는 비용과 실질적인 효과이다.
 
페로몬제는 나무 1~2그루 마다 걸어줘야 하고 또 장기간 사용할 것을 권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 효과적인 측면은 농가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3년째 사용해 오고 있는 공영배님은 아직까지 별다른 효과를 보고있지 못하고 있다.
(정리: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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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6.09.0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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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배#감#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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