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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호의 자재보관과 활용 방법자연농업자재를 사용후 남은것 보관 방법을 문의 하시는분이 많아올립니다. 참고 하세요.

 

www.jadam.kr 2003-10-03

커큐니티 궁금합니다에 올린 성환배님의 글을 옮김니다.

 

자연농업 자재중에는 숙성이 오래될수록 좋은것이 있고 바로써야 좋은것이있습니다.

 

한방영양제는 처음 떠낸것은 보관이 잘되나 중간이하의것은 찌꺼기로 인해 계속 발효를 진행하여 초가되기 직전으로 맹물과 같이 되어 효과가 없습니다.그것은 현미식초와 1:1로섞어서 보관하면 충실3호가 됨니다.오래 될수록 좋지요.

 

토착미생물은 만들어쓰고 남은것이 여름을 나고나면 가을이 되기전 흑설탕을추가로넣어 저어놓고 맨위부분에 흑설탕한케를 텊어 보관해야합니다.그리고 녹즙은 경영 작목에따라 만들어서 바로써도 괜찮은 품목은 그때그때 만들어 써야하고 남은것은그대로 상온보관하다 새로만든것과 섞어쓰시면 됨니다.

 

작목에 따라 녹즙은 바로쓰면 해충을 불러들인다거나 푸른이끼를 끼게 한다거나 하여 숙성하여 써야하는 작목도 있습니다.

 

숙성이란 녹즙이 초로 진행 되는것을 말합니다.그러기 위해선 상온이 좋겠지요.바로써서 효과가 괜찮은 품목이라면 냉장고에 보관을 해야겠지요.

 

녹즙중 유일하게 상온보관중 오래될수록 좋은것이 아카시아 녹즙입니다.1년만 묵으면 꿀같이되어 더이상의 발효나 변질이 안됩니다.

 

굴껍질 칼슘이나 목초액 칼슘도 상온보전이 잘되구요. 기타 청초액비나 골분액비등 액비종류는 PH 3.5 전후에 완성된 것이므로 찌꺼기 없이 걸러서 사용하던가 냉장고에 보관하지않으면 맹물이 되어 효과가 없어집니다.

 

그렇다면 아카시아녹즙과 충실3호와 굴껍질 종류 외엔 그때그때 만들어써야 좋다고 생각됩니다.

 

김근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03.10.03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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