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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량의 철분이 결핵에 걸릴 위험을 높인다독일의 과학자들은 신체내 높은 수치의 철분(iron)이 결핵(tuberculosis (TB))에 걸릴 위험을 높인다는 것을 밝혔다.

아프리카에서는 결핵균의 증식과 신체내 철분의 수치와의 관계가 의심되어져 왔다. 전 연구들은 과량의 철분을 소비하는 사람들이 결핵에 걸릴 위험이 높음을 보여주어 왔다.

 

독일 막스 플랑크 연구소 감염 생물학부(Max Planck Institute for Infection Biology)의 연구진은 이런 사실을 증명했다.

 

연구진은 결핵균이 철분이 풍부한 배지에서 더 증식을 잘됨을 입증했고 이는 12월호 학술지 Journal of Experimental Medicine에 발표되었다.

 

연구진은 면역계의 중요 부분인 베타-2 - 마이크로글로빈 (beta-2 microglobin)유전자가 결핍된 마우스를 가지고 연구했다. 이들 마우스는 면역계의 살해 T세포와 MHC 분자가 결핍되어있다. 그들은 정상 마우스보다 결핵균에 대한 높은 감수성을 가지고 있다.

 

과학자들은 이런 사실은 살해 T세포와 MHC 분자가 결핵균을 방어하는데 중요한 인자임을 의미한다라고 해석했다.

 

그러나 연구진은 베타-2 - 마이크로글로빈 유전자가 결! 핍된 마우스와는 달리 T세포만 결핍된 마우스는 결핵균에 대한 감수성이 크지 않음을 주시하였다. 베타-2 - 마이크로글로빈은 신체 세포의 철의 흡수를 조절하는 HFE 라는 단백질의 기능과 연관있었다.

 

HFE 의 결핍은 헤마토크로마토시스(haematochromatosis)를 일으키고 이는 신체가 과량의 철분을 침착시키는 유전성 조건이다. 과량의 철분이 결핵균에 대한 감수성에 중요한 인자일거라는 가설을 가지고 연구진은 베타-2 - 마이크로글로빈 유전자가 결핍된 마우스에 결핵균으로 감염시킨후 우유의 철 결합 단백질(iron-binding protein)인 락토페린(lactoferrin)으로 처치함으로써 동물내의 과량의 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시도를 하였다.

 

결핵균에 감염된 동물의 결핵균의 양은 철 결합 단백질인 락토페린 처치에 의해서 극적으로 감소하였으나, 철분을 과량으로 투여한 정상 마우스는 결핵에 대한 감수성에 더 높아졌다.

 

결핵균에 대한 중요한 인자로 철분을 규명한 것은 결핵을 방지하는데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는데 시발점을 제시한다.

 

" 철분은 결핵균에 중요한 성장인자(growth factor)로 고농도로 존재시는 결! 핵 질환을 더 악화시킬수 있다. 이것은 역으로 결핵을 치료하는데 새로운 접근 방법을 제시하는것이기도 하다. " 라고 Schaible는 말했다.

 

결핵은 해마다 2만명을 사망시키는 위험한 질환중의 하나로 치료법이 복잡하고 비싸며 가난한 나라에서는 치료제가 상용되지 못해왔다.

 

원본 논문:

 

Ulrich E. Schaible, Helen L. Collins, Friedrich Priem, and Stefan H.E. Kaufmann

 

Correction of the Iron Overload Defect in ß-2-Microglobulin Knockout Mice by Lactoferrin Abolishes Their Increased Susceptibility to Tuberculosis

 

J. Exp. Med. 2002 196: 1507-1513.

 

출처 : KISTI. 의학 등 록 일 2002-12-10 원문출판일 2002년 12월 06일

 

http://www.reutershealth.com/archive/2002/12/06/ eline/links/20021206elin02 3.html

 

운영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03.10.1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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